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 인간의 행실이 ‘말’이 되어 하나님 귀에 들린다. / 시편 19편 3-4절

0000062850_15212f24321aa2c3dc8e9acf820f3c15n

[본 문] 시편 19편 3-4절
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
<그의 소리>가 온 땅에 통하고 <그의 말씀>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』


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
듣는 사람이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
원어민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.
또 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
상대가 발음을 제대로 못 하면
원어민도 상대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.

하나님 앞에 인간도 그러합니다.

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
자기가 하나님의 말귀를 알아들을 수준이 안 되면,
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.
또 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
자기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을 못 하면,
하나님은 그와 대화하지 못하십니다.

하나님은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지만
하나님과 대화하며 같이 살려면,
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하고 표현해야 하니

말씀대로 행하기 바랍니다.

<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와 잘 통하는 방법>이 있으니
곧 ‘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’입니다.

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듣고 행하면,
<그 행위>가 ‘실제 언어와 말’이 되어

‘하나님의 귀’에 들립니다.

그러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

<그 행위의 말>을 듣고 대답하십니다.

<대답>은 ‘말’로 하지 않고

‘실체’ 곧 만물, 여건, 환경, 할 일로 답을 주십니다.

이 말씀을 중히 여기고 평생 행하여

매일 ‘받을 것’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26일 수요말씀中 ]

내용 더 보기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인간의 행실이 ‘말’이 되어 하나님 귀에 들린다 / 시편 19편 3-4절 , 요한복음 10장 35절

0000062816_d5b3d8dadd770c460b1cde910a711987n

[본 문] 시편 19편 3-4절
『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
<그의 소리>가 온 땅에 통하고 <그의 말씀>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』

요한복음 10장 35절
『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
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』

 


 

<인간의 말>이 어떻게 ‘하나님’께 전달될까요?

인간이 ‘하나님의 말씀’을 잘 듣고 진정 귀히 여기고 행하면,
<그 행위>가 ‘말’이 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리게 됩니다.
또 <인간이 행한 것>이 ‘화면’이 되어 하나님이 다 보십니다.

<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귀히 여기고 행한 것>이
영적으로 번역이 되어 10배, 100배 더 강도 높게
하나님이 눈에 보이고 하나님의 귀에 들립니다.

그렇다면 <하나님>은 ‘인간’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요?

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<말>로 하지 않고,
<만물>이나 <여건>이나 <환경>으로 답을 주십니다.
이때 성령이 감동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행하게 하십니다.
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이 통합니다.

세상에서도 ‘언어’는 참 귀하고 큽니다.
‘언어’가 없어서 대화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.
<언어>가 있으니 서로 대화하고 통하며 뜻을 이룹니다.

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도 ‘대화’해야

서로 대화하고 통하며 뜻을 이룰 수 있으니

매일 <하나님의 말씀>에 귀를 기울여 행하고 <만물 계시>도 공부하여

모두 ‘하늘 공통어’를 배우기 바랍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23일 주일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